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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쿠션과 젠틀리머 베개 조합은 사랑입니다.
저는 등받이로 주로 쓰고있어요.
어깨도 쫙 펴지고 허리도 안아프고 강추합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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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옆으로 자는 버릇이 있어서 젠틀리머 기본 베개 쓰다가 부모님께 드리고 새로 샀어요! 역시..마음에 들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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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추천하길래 사봤습니다 벽에 등 붙이고 앉을 때, 옆으로 누울 때, 눕고 싶은데 자면 안 될 때 쓰기 좋은 듯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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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본 경추 베개 중에 유일하게 잘 맞아서 지금까지 쭉 잘 쓰고 있어요 아침에 은은하 있던 편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세척도 간편해서 그후로 오래 쓰고 있는 거 같아요 살 때 커버를 같이 하나 더 샀어야 했는데 두고두고 아쉽네요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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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받침부분이 경추베개보다 조금 더 넓고 단단한 느낌
정자세로 주무시고 약간 높은 베개 쓰시는 분들은 이걸로 베개 대체 가능하실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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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받아서 쓰게 되었는데 어제 배송받고 사용해보니 확실히 다른 베개랑 느낌부터 다르고 좋아요 ㅠ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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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몰을 살까하다가 랙돌이니까 미듐이 낫겠지...? 하고 샀는데 역시 m이 딱이네요. 딱딱한 스크래쳐 소파에만 누워있다가 푹신한 곳에 누우니 신세계인가봐요. 계속 저기있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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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에 두고 눕기 너무 좋아요 빈 공간을 딱 맞게 채워주는 느낌이 최고네요
폰쿠션과 같이 써서 폰쿠션에 턱을 올릴때 그 아래에 둬도 좋아요 최고의 시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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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개는 이제 이것만 베고 잡니다. 몇 년을 써도 끄떡이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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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언제 써도 최고의 방석입니다. 꺼질 염려 없으니 너무 좋지요. 다들 물어봅니다 어디서 샀느냐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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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이 너무 늦어져서 처음엔 못 받은 거 아닌가 불안했었어요. 사정을 알고보니 주문량이 너무 많아서 그랬다는 걸 알고나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^^ 아직 첫날이라 어색한지 잘 안 올라가네요. 트위터 후기를 보고 좋은 상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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